[프라임경제] 다음달이면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에 들어간다. 이에 구직자들은 자신이 입사하려는 공채정보와 기업요구 조건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에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기업 공채를 이끌고 있는 삼성그룹의 공채시작 전 채용전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크fp듀 OPIc과 함께 오는 3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삼성그룹 하반기 공채 대해부'를 주제로 '잡코리아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들에게 올 하반기 공채 채용동향의 달라진 전형방법과 특징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 특히 취업포털 업계 단독으로 잡코리아가 삼성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기업 공채를 이끌고 있는 삼성그룹의 공채전형에 대한 강연이다.
실제, 삼성그룹은 오는 9월3일부터 하반기 공채를 시작하고, 올해 하반기 채용규모는 △대졸 4500명 △전문대 1500명 △고졸 4000명 △경력 2500명으로 총 1만2500명으로 지난해보다 2.5~3%늘어난 규모다.
잡코리아 '취업 콘서트' 프로그램은 먼저 올 하반기 공채 취업전략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업·직종과 기업형태별 하반기 공채 채용동향분석과 취업사이트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과 크레듀 OPIc 컨설턴트가 강연을 한다.
이어 '삼성그룹이 원하는 인재란'이라는 주제로 삼성SDS 인사팀 이동주 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그는 삼성SDS 공채 채용설명회와 함께 삼성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필요한 공채 입사비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기업에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시간이 마련된다. 최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입사한 이연희 사원의 따끈따끈한 취업 성공 노하우가 전수되고, 구직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삼성그룹에 입사하는데 있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잡코리아 취업 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9일까지 잡코리아 행사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잡코리아 인·적성검사 무료 쿠폰, OPIc 5% 무료응시권이 주어지고,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OPIc 100% 무료응시권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