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001510)이 시장의 관심을 모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 ‘주파수’에 첨단 공학 주식분석 프로그램 등 기능을 대폭 강화한 ‘주파수2’를 23일 새롭게 선보였다. 주파수2는 기존 서비스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그간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대폭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
또 지난 10년간 주가흐름을 분석해 현재 주가 위치를 △머리 △어깨 △무릎 △발목 등 사람의 신체로 표시해 투자 판단의 기초 자료로 삼도록 했다.
SK증권은 이에 더해 ‘주파수 매니저’라는 명칭의 새로운 온·오프라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도입해 종목추천부터 기본적, 기술적 분석 등 투자프로세스 모든 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해 투자적중률을 높이도록 했다.
이밖에도 서버방식의 강력한 △자동 주문파수꾼 기능을 비롯해 저장한 화면을 바로 사용하는 △버츄얼 스크린, 3개의 보조차트까지 동시조회가 가능한 △차트확장 기능, 종목 토론 뿐 아니라 관련 포털 검색까지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서치 기능도 담았다. 또 사용습관에 따라 자동 배치되는 인공지능 스마트메뉴와 프라이버시 화면잠금 기능 등 HTS 수준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새롭게 넣었다.
SK증권 관계자는 “기존 MTS는 지극한 단순 거래수단으로 낮은 수수료와 천편일률적인 스마트폰 이벤트를 내세우는데 그쳤었다”며 “주파수2는 고객의 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파수2는 구글 플레이(play)스토어를 통해 체험 및 사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홈페이지(www.sks.co.kr) 또는 고객행복센터 전화 1599-8245, 1588-8245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