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연 기자 기자 2012.08.21 16:43:45
[프라임경제] 고용노동부가 공인노무사 50여명을 특별채용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달 말 공인노무사 채용공고를 내고 9월 중 서류전형과 필기·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규모는 50여명이며, 근로계약 기간은 1년이다. 채용된 공인노무사는 월 200만~25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또한 전국 40여개 지방고용노동청으로 배치돼 임금체불 해고, 산재보상 등 노동분쟁에 대한 법률자문과 상담·조정 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