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의 ‘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가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해 6월28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4만 9900원/등심돈까스 9팩, 치즈돈까스 3팩, 특제 소스 1병)는 개그맨 정형돈씨가 직접 출연해 매방송마다 화제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받아 온 상품이다.
7mm의 두툼한 국내산 원육을 사용했으며, 미식가 정형돈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특제 소스의 맛이 일품이다.
첫 론칭 이후 무려 15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재 누적판매량이 500만팩을 돌파했다. 인분수로 계산하면 1000만인분이나 되는 양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상품을 한번 구입했던 고객 중 최소 2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 수가 2만8000명이 넘었다는 것. 이는 홈쇼핑 상품 중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극히 드문 경우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21일 밤 9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정형돈 도니도니돈까스 1000만인분 판매 돌파’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에서 21일 밤 9시50분부터 진행되는 특별 생방송 시간에는 연예인 정형돈씨가 직접 출연,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신일 튀김기’(현대가 6만9800원)를 총 100명에 한해 경품으로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