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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 '여의도프라임지점' 개점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8.20 15: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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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농협증권(016420·대표 전상일)은 20일 서울 여의도프라임지점(지점장 김경환)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여의도프라임지점'은 기존 강남 삼성역 지점을 '한국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로 이전한 것으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복합 쇼핑몰 오픈, 파크원 건립 등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여의도는 핵심 금융기관과 방송사, 대기업 본사 등이 집중돼 소비수준이 높을 뿐 아니라 25만명에 달하는 하루 유동인구 대부분이 30~40대 화이트칼라 직장인으로, 9호선 지하철의 활성화와 함께 강남권 생활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점장은 "여의도만이 갖는 지리적 장점과 무한한 잠재 가능성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들을 더욱 만족시킴은 물론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법인고객을 위한 주식영업 활성화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프라임지점(02-2202-5000)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4번지 호성빌딩 신관 4층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