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055550)은 18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신한장학재단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 신한장학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신한장학캠프’는 단순히 장학금만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선후배들간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신한장학재단 일원인 대학 장학생 상호간의 친목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동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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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된 '2012 신한장학캠프'에 참여한 선,후배 장학생들이 팀웍 프로그램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1박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선후배 화합의 장’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장학생 15명과 후배 장학생 240명이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아울러 테마 게임을 곁들인 ‘신한 우정촌’을 통해 장학생 상호간 친목과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날 캠프에 참여했던 신한지주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훌륭하게 성장한 졸업 장학생들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