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가 경기도 향우들을 대상으로 휴양·전원마을 유치활동을 벌인다.
전남도는 오는 22일 오후 4시 경기도 평택호남향우회관에서 100여명의 호남향우들을 대상으로 전남의 정주여건, 전원마을 후보지 등을 소개한다.
이날은 경기도 호남향우회 3/4분기 정기총회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회장단을 비롯한 향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오는 9월에서 10월사이 입주 희망자를 초청해 마을 체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수요자 조합을 구성한데 이어 조합간 입주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등록회원수만 25만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