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원 특허청장과 일행이 순천지식센터의 브리핑을 받고 있다. |
순천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월 특허청장으로부터 '우수도약상'을 수여하며 전국 31개 센터 중 우수센터임을 인정 받았다.
올해에도 순천지식재산센터는 지자체와 매칭사업을 통해 순천 (함초·매실), 곡성(사과), 구례(고로쇠) 지리적표시단체표장 사업과 여수시 농산물공동브랜드사업, 광양시(고로쇠·장도) 지적재산권 개발사업, 권리분석 및 등급별관리사업, 선행기술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인식 제고 뿐만 아니라 R&D사업 현황파악과 정.재계, 학계 및 유관기관의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며 "IP 육성지원사업 수혜자들의 논스톱 지원서비스 제반을 마련해야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