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페베네가 9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뮤지컬 '시카고'를 선정, 40% 할인 금액에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카페베네는 매월 6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가수 인순이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선정했다.
'시카고' 공연 관람을 원할 경우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된다. 예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카페베네는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베네데이 뮤지컬 '시카고'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을 선정, 블랙베리 스마트폰 'Black Berry Bold 9900'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문화와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고자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페베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의 쿡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의 팽팽한 신경전을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