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16일 오전 9시 광주시 북구 신용동에서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첨단2산단지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송광운 북구청장, 김동찬 북구의회 의장,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은방 광주시의원, 김범남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 박경준 광은리더스클럽 3지역 회장 등 주요 기관장들과 지역 우량기업 CEO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광주은행의 151번째 지점으로 탄생한 광주은행 첨단2산단지점은 광산업, 디지털가전 및 신재생 에너지 등 광주지역의 미래성장 동력의 메카에 자리잡았다. 향후 이 지역은 금융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 될 전망이며, 이번 첨단2산단지점 개점으로 지역 고객들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점식에서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첨단2산업단지가 2015년에는 광산업체수 570개, 고용인원 1만2000명, 총 매출 6조원이 예측되고 있는 미래 과학산업산지로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바, 이 지역 중소 기업인들에게 광주은행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가 적극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