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자녀 교육에 있어 예술적 감성과 잠재능력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감성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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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프리미엄 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디지털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등의 악기 매출이 작년12월 기준으로 전년동기와 전월 대비 모두 150% 증가했다.
디앤샵은 ‘추천 디지털 피아노 기획전’( 사진)을 통해 영창, 삼익, 아카데미, 다이나톤, 어쿠스틱, 카시오, 야마하 등 악기담당 MD와 고객이 직접 추천하는 다양한 브랜드별 베스트 상품을 판매한다.
‘영창 YT-2000SR’ (596,900원)은 전문연주자가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터치감을 자랑하는 디지털 피아노로, 바이엘과 체르니 30번, 초등학교 전학년 전곡이 내장되어 있어 자녀의 음악교육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내장된 메트로놈 기능을 통해 정확한 박자로 연주할 수 있으며 녹음기능이 있어 연주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삼익, 영창 등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 피아노 전문 제조업체 제품인 ‘아카데미클래식 AP-490’ (594,200원)도 디앤샵의 추천상품으로, 16가지의 효과음이 내장되어있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초고음, 고음, 중음, 저음의 4-Way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원음을 들려준다.
이 외에 보급형 통기타, 일렉기타, 플룻, 스탠드, 메트로놈 등 베스트셀러 악기 용품도 판매한다.
또한, 디앤샵에서는 ‘MD보증 베스트10’을 통해 디지털 피아노, 플룻, 바이올린 등 품질과 가격이 우수한 10개 제품을 MD가 엄선해 적극 추천한다.
‘삼익 플룻 NSF-301’ (173,000원)은 현대적인 디자인의 초보자용 플룻으로, 안정된 음정을 보장하는 키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다.
‘심로 안토니오 바이올린 SN-490’ 은 나무를 직접 기계로 깎아서 만드는 카브드 공법으로 제작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울림이 좋고 변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3,000원.
인터파크ENT(www.ticket.interpark.com)에서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과 공연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은 '어린이 난타'로 지난주 인터파크ENT 주간 공연 랭킹 순위 6위에 올랐다.
또 캐릭터 뮤지컬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두번째 이야기'는 시리즈 공연으로 올 겨울뿐 아니라 방학시즌마다 선보일 계획이다. 송승환의 명작동화뮤지컬 '호두까기인형'은 어린이 공연의 틀을 넘은 과감한 연출과 안무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 뮤지컬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초조해하는 아이들을 위한 감성교육 도서들도 겨울방학을 맞아 인기다.
인터파크 도서에서는 감성교육 도서들이 겨울방학 전보다 30%정도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콤플렉스 극복을 도와주는 ‘짧은 귀토끼’,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 주는 성교육 도서 ‘난 싫다고 말해요’ 등은 작년 10월 발간된 신간임에도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인터파크 도서에서는 유치원과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거나, 원활한 단체생활을 위해 나쁜 습관 길들이는 내용을 담은 책, 의기소침해 지기 쉬운 아이들에게 자기 감정 표현법을 가르쳐주는 책, 또래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등 자녀에게 필요한 감성교육 도서들을 사례별로 소개한다.
엠플(www.mple.com)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 도서의 판매신장에 힘입어 엠플 베스트 추천도서 100선 기획전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과학학습만화시리즈인 ‘Why?’(5,870원), ‘먼나라 이웃나라 12권 전집’(84,200원),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30권 전집’(120,090원)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