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왕의 예포’로
유명한 진로발렌타인스의 고품격 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오는 2월 10일까지 전국의 바와 호텔에서 ‘3색 행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의 바 또는 호텔에서 로얄살루트( 사진)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색상의 넥타이를 증정하며 바에 비치된 응모함에 이름과 인적 사항을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보석세트 (1캐럿 나석 3개)와 2등 20명에게 3가지 색상의 로얄살루트 세트 (700ml 3병)를 증정한다.
로얄살루트는 세계 최고의 위스키 원액 생산가문 시바스 브라더스사(Chivas Brothers)가
엘리자베스(Elizabeth) 2세 여왕의 대관식을 위해 특별히 제조한 것으로 1953년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어 ‘여왕의 술’이란 별칭으로
불린다.
로얄살루트의 병은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3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영국 군주의 왕관을 장식하는
보석들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