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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고랭지배추 1통에 1950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8.16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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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7월 중반부터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로 국내 채소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채소물가 할인전을 열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마트는 저장배추가 아닌 대관령 등 강원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고랭지 배추를 10만톤 사전계약재배를 통해 확보, 도매가보다 50% 저렴한 수준인 1통당 19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배추 외에도 상추, 건고추, 흙대파, 햇고구마 등을 인하된 가격에 판매해 장바구니 물가 낮추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