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넥센 세인트나인의 질주가 무섭다.
청야니의 티칭 프로 게리 길 크리스트를 내세운 공격적 마케팅 이후 세인트나인은 '2012 넵스 마스터피스 공식 볼 스폰서(2012 Nefs Masterpiece 2012 Official Ball Sponsor)'로 선정됐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이 가고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다가오면서 세인트 나인의 질주가 주목되고 있다. |
이에 세인트나인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넵스 마스터피스의 공식 볼 탄생을 알리는 가상광고를 제작해 케이블 TV 홍보를 하고 있으며, 포탈 사이트와 세인트 나인 홈페이지에서 골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세인트나인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108명으로 이뤄진 세인트나인 프로들은 넵스 대회에 맞춰 전국지역을 찾아가는 ‘세인트 나인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이미 서울에서 5번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인트나인 무료 공개강좌는 골프스윙, 골프 멘탈, 코스 메니지먼트, 골프 에티켓과 룰, 벙커 탈출 방법, 롱 아이언 잘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주제로 많은 골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넵스 대회 기간에는 부산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넵스 대회에서의 부스 행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멘탈 메이트 세인트나인 동물을 맞추는 다트 행사, 볼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퍼팅 행사, 캐릭터를 뽑는 행사 등이 기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