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넥센, ‘세인트나인’ 끊임없는 질주

‘2012 넵스 마스터피스 공식 볼 스폰서’ 선정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8.16 13:57:4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최근 넥센 세인트나인의 질주가 무섭다.

청야니의 티칭 프로 게리 길 크리스트를 내세운 공격적 마케팅 이후 세인트나인은 '2012 넵스 마스터피스 공식 볼 스폰서(2012 Nefs Masterpiece 2012 Official Ball Sponsor)'로 선정됐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이 가고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다가오면서 세인트 나인의 질주가 주목되고 있다.
세인트나인 관계자는 "뛰어난 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화려한 외관과 넵스 마스터피스 2012 품격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세인트나인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넵스 마스터피스의 공식 볼 탄생을 알리는 가상광고를 제작해 케이블 TV 홍보를 하고 있으며, 포탈 사이트와 세인트 나인 홈페이지에서 골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세인트나인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108명으로 이뤄진 세인트나인 프로들은 넵스 대회에 맞춰 전국지역을 찾아가는 ‘세인트 나인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이미 서울에서 5번 진행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세인트나인 무료 공개강좌는 골프스윙, 골프 멘탈, 코스 메니지먼트, 골프 에티켓과 룰, 벙커 탈출 방법, 롱 아이언 잘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주제로 많은 골퍼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넵스 대회 기간에는 부산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넵스 대회에서의 부스 행사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멘탈 메이트 세인트나인 동물을 맞추는 다트 행사, 볼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퍼팅 행사, 캐릭터를 뽑는 행사 등이 기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