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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2030세대 위한 소통의 장 열었다

16일 서울 대학로에서 ‘영삼성 Life Cafe’ 오픈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8.16 1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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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생명(032830)이 2030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16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거리에 2030세대 전용 문화·휴식공간인 ‘영 삼섬 라이프 카페(Young Samsung Life Cafe)’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점식에는 광고 모델인 박태환선수의 팬사인회도 함께 열렸다.

   
‘영 삼성 라이프 카페’에서는 재테크 컨텐츠 체험 외에도 금융권 선배 멘토링, 명사 강연 등이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프 카페는 보험의 가치와 삼성생명의 브랜드 이미지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30세대를 위한 문화·휴식공간이다. 삼성생명에서 올해 4월 오픈한 2030세대 전용 홈페이지인 ‘영삼성라이프닷컴’ 회원(현장가입 가능)이라면 누구나 라이프 카페에서 무료음료와 휴식공간, 세미나실, 북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방문자들은 비치된 최신 IT기기를 이용해 삼성생명의 브랜드 체험은 물론 게임 형식의 생애 재무설계 및 재테크 컨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삼성생명은 라이프 카페가 보험에 관심이 낮은 2030세대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파하고, 중요한 소통채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험 이후 재무 컨설팅을 원하면 삼성생명 FC와 상담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라이프 카페는 결혼, 출산, 은퇴 등 2030세대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특히 명사 강연과 금융권 선배 멘토링, 재테크 세미나 등 직접적인 소통 프로그램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인근 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 공연 등을 위한 공간도 제공한다.

박근희 사장은 “라이프 카페는 2030세대와 삼성생명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라이프 카페 체험을 통해 2030세대가 보험과 삼성생명을 더욱 친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