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실내운동 전용 트레이닝화 '퓨어 트레이너 360'

발 해부학 구조 고려…초경량 소재로 가볍고 뛰어난 유연성이 특징

[프라임경제] 아디다스가 다목적 트레이닝화 '아디다스 퓨어 트레이너 360(adipure Trainer 360)'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디다스 퓨어 트레이너 360'(사진)은 피트니스 센터와 같이 실내 운동을 위한 트레이닝화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며 유연성이 특징이다.

앞뒤 좌우 등 모든 방향의 움직임이 자유로울 뿐 아니라 발, 발가락, 발목, 종아리 등 운동 시 무리가 갈 수 있는 부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파워, 민첩성, 균형감을 향상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조각조각 쪼개진 플렉스 그루브 밑창은 발의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해 설계됐다. 격렬한 움직임에도 유연성을 유지하게 하며, 발이 지면과 닿는 면적을 넓혀줘 맨발과 같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아디퓨어 트레이너 360'은 전국 아디다스 매장,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예상 가격은 1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