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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군산 지역 수해복구 위해 긴급지원팀 투입

침수예상지역 차량에 대한 보상지원 서비스 및 차량 구호 조치 실시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8.14 17: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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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 대해 침수차량 견인 등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지원팀을 구성해 보상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13일 400mm이상의 집중호우가 발행한 전북 군산지역에 대해 자연재해 긴급지원팀을 구성, 군산지역 내 집중 침수지역에 긴급보상지원캠프를 설치한 뒤 현장지원과 침수차량 구호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신속한 보상지원을 위해 견인차량 및 보상직원을 현장투입 했다. 한화손보는 침수 및 침수예상지역 차량에 대한 보상지원 서비스 및 차량 구호 조치를 실시함으로서 해당 지역의 자동차 침수피해에 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지원 캠프를 계속 운영 중이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 자연재해로 인한 특정지역 대규모 보험사고의 발생 예상 또는 발생 시 해당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보상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자연재해 긴급지원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