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트로엥(CITROËN)이 찜통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프렌치 프리미엄 DS3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트로엥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 탐앤탐스와 손을 잡고 ‘시트로엥의 탐나는 DS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트로엥이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프렌치 프리미엄 DS3 경품 이벤트를 탐앤탐스와 함께 진행한다. |
이벤트 참가자 중 1명을 선정해 DS3 1.4 e-HDi를 선물로 증정한다(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이와 함께 시트로엥 시승권,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시트로엥은 탐앤탐스 △홍대파크 △도산사거리 △청담 엠넷 △분당율동공원 △대구 수성못호반 △부산 송정해수욕장 등에 DS3를 전시하고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매장을 방문해 매장 내 대기 중인 딜러에게 DS3 시승을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과 국내 커피 브랜드를 대표하는 탐앤탐스가 손을 잡고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커피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2030 젊은 세대들 사이에 시트로엥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국내에 상륙한 DS3 1.4 e-HDi는 20.2km/l의 높은 연비와 93g/km의 CO2 배출량(하이브리드 제외)으로 친환경성까지 제공하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