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모두 104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2개 종목이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됐다.
메릴린치 서울지점에 따르면, 이번 상장되는 ELW는 미래에셋증권, 동부증권, HMC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된다.
기초자산은 592435~592438호의 경우 KOSPI200지수, 672522호는 SK하이닉스, 672523호는 삼성전자, 672524호는 삼성테크윈, 672525호는 삼성화재, 672526호는 삼성증권, 672527호는 신한지주, 672528호는 KB금융이다.
이외 △기아차(672529) △현대제철(672530) △S-Oil(732160) △대림산업(732161) △현대건설(732162) △삼성물산(732163) △GS건설(732164) △현대중공업(732165) △삼성엔지니어링(732166) △대우조선해양(732167) △두산인프라코어(732168) 및
△GS(732169) △POSCO(772311) △현대모비스(772312) △한국전력(772313) △KT(772314) △엔씨소프트(772315) △LG(772316) △SK(772317) △한화케미칼(772318) △OCI(772319)도 기초자산이다.
이로써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모두 179개로, 이 가운데 12개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다. 메릴린치는 47개의 기초자산을 고루 다루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메릴린치 ELW웹사이트(www.mlwarrants.co.kr)를 확인하면 된다.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는 ELW 종목을 선택하려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유동성공급자 또는 LP가 '메릴린치'인 종목을 확인하면 되며 HTS의 ELW 현재가 또는 ELW 조건검색 화면에서 LP 또는 유동성 공급자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