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동부증권, 월지급식 포함 ELS 3종 공모

1년 만기 원금보장형…최대 18% 수익 지급

이정하 기자 기자  2012.08.14 09:45:0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동부증권(016610·대표 고원종)은 14일부터 17일까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09회'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10회', 스텝다운 노낙인(No Knock-In)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911회' 등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부 happy+ ELS 제909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평가기간동안 기초자산이 장중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18.0%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에 있으면 해당 원금을 지급한다.
 
'동부 happy+ ELS 제910회'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36회)에 특별한 조건 없이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9%(연 10.8%)를 무조건 지급한다. 또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ELS 제911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투자기간의 가격 변동에 관계없이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에 따른 수익을 지급하는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 구조의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4개월), 95%(8개월), 90%(12개월), 85%(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2년 시점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2.0%의 수익이 지급되며, 65% 미만일 경우에는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