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001500·대표 제갈걸)은 모두 790억원 규모의 주식 워런트증권(ELW) 2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풋 1개 종목은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콜 25개 종목은 S-Oil,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조선, 두산인프라, GS, 하나금융, SK이노베이션, 현대제철, POSCO, 삼성전자, 신한지주, 삼성SDI, OCI, 현대차, 기아차, 제일모직, 삼성전기, 한화케미칼, 삼성테크윈, 한국전력이 기초자산이다.
종목코드 2160~2169호는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 증권 서울지점이, 2172~2187호는 JP모간증권 서울지점이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고 전 종목 모두 HMC투자증권을 통해 발행된다.
HMC투자증권 ELW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 증권사 금융센터(1588-665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