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14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11종과 D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행사 가격 이상인 경우 또는 만기평가일까지 각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5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12·18·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라도 원금이 상환된다.
'신한금융투자 DLS 316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 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인 경우, 원금의 1%(연 12%)를 지급한다. 월수익 조건을 모두 충족 시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5233호'는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10.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6개월 이후 매월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3~24개월), 85%(2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5230호),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231, 5234호)과 기아차 보통주,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5232호)을 판매한다.
더불어 KOSPI200, S&P500 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5235호)과 KOSPI200, 삼성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5236호), 삼성전기 보통주, 기아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37호), 삼성전자 보통주, NHN 보통주를 기조차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38호), 신한지주 보통주,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39호), LG화학 보통주,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5240호)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5230호'와 DLS '317호'는 저위험(4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