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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GFK 프리미엄 카메라 부문 ‘X10 판매 1위’

X10 구매하고 정품 등록하면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 키트 증정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8.13 16: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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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GFK에서 조사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부문에서 X10이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카메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GFK에서 발표한 이번 자료는 6월 한 달 동안 50만원이상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판매 수량 기준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X10'이 지난 6월 GFK 판매량 기준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X10이 프리미엄 카메라 부문에서 판매 1위에 올라 후지필름에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카메라 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후지필름은 오는 14일부터 9월13일까지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기간 내 X10을 구매하고 후지필름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누구에게나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 키트를 증정한다.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 키트는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게리즈(Gariz)의 핸드스트랩과 플래시접점을 보호 할 수 있는 핫슈커버, 반셔터 촬영에 유용한 소프트버튼 2종으로 구성됐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X10은 높은 판매량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지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도 최고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로 손꼽히며 인정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보내주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GFK 시장 조사에서 프리미엄 카메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X10은 필름카메라 같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에 DSLR의 손맛과 화질, 휴대성까지 모두 잡아낸 카메라다.

X10은 후지필름의 프리미엄 라인 'X'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으로 1200만 화소 2/3인치 크기의 대형 이미지 센서를 얹고 밝은 조리개 F2.0-2.8의 광학 4배 줌 후지논 렌즈를 장착해 다양한 화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