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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름언더웨어 80개브랜드 최대 50% ↓

쿨소재침구·의류 등 여름상품 최종처분전으로 알뜰쇼핑

전지현 기자 기자  2012.08.13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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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마트가 14일부터 22일까지 전점에서 언더웨어, 침구, 신발 등 여름상품 가격인하전을 진행, 시즌상품 최대 50% 할인판매를 한다.

이마트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로 여름상품 매출이 8월까지 신장세로 이어지면서 여름상품 수요가 지속될것으로 전망, 평년보다 10일가량 먼저 여름상품 최종처분전을 준비했다.

언더웨어 80개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언더웨어 여름상품전’은 여름 신상품 480만장을 최대 50% 가격인하 한다. 비비안과 비너스, 황신혜 의 팬티/브라를 3800원/9800원에 선보인다.

여름철 통풍이 잘되는 쿨소재 언더웨어는 최대 50% 인하한다. 쿨트렁크/드로즈를 5800원에, 아동팬티를 1800원에 초저가로 판매한다. 에스쁘리홈, 로렌데코, 러빙홈 등 5개 침구브랜드 여름상품도 최대 50% 낮췄다.

주요상품으로 러빙홈 리플홑이불을 정상가 1만9900원에서 50% 할인된 9900원에, 엠보홑이불을 정상가 1만4900원에서 33% 할인한 990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