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가 회원들의 외식가맹점 이용 패턴을 통계학적으로 분석, 다양한 외식 정보와 관련 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마이 메뉴(MY MENU)’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마이 메뉴 서비스에 대해 왜곡되기 쉬운 이용후기 중심의 평가와 일부 전문가들의 주관적 평가에서 탈피, 현대카드 고객들의 카드 사용 정보를 분석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마이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 수가 목표에 도달하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Like&De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밖에도 현대카드 회원은 마이 메뉴 어플리케이션에서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북인 ‘자갓(ZAGAT)’의 ‘2012 자갓 서울 레스토랑’의 모든 컨텐츠 역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카드별 외식관련 혜택과 이벤트 정보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마이 메뉴 어플리케이션에서 고객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관심카드로 설정하면, 해당 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장소별로 상세히 알려준다. 지역에 따라 무료 메뉴 증정이나 할인 등에 활용 가능한 쿠폰이나 스탬프, 이벤트 정보 등도 알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마이 메뉴 서비스는 카드 이용정보라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믿을 수 있는 외식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현대카드는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작업을 통해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마이 메뉴 어플리케이션은 현대카드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