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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아메리카노 동시에 즐기는 '아이리스 큐브카페'

해태제과, 뜨거운 물 부으면 3초만에 아메리카노로 변하는 얼음컵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8.13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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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큐브카페'.
[프라임경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뜨거운 물을 부으면 3초만에 아이스커피로 변하는 '아이리스 큐브카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얼음컵 아이스크림인 '아이리스 큐브카페'는 원두커피 농축액을 얼린 얼음조각이 들어있다. 컵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3초 만에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물의 양으로 아메리카노의 진한 맛 또는 연한 맛을 조절할 수 있으며, 우유를 부으면 카페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또, 물을 붓지 않고 커피맛 얼음 자체를 맛볼 수도 있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 부장은 "'아이리스 큐브카페'는 빙과 아이스크림에 물을 부어 원두커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