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GS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연희자이엘라 186가구 공급

젊은층 고려한 컬러계획 돋보여…외관디자인 '눈길'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8.10 09:30: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신흥주거지 연희동. 그곳에 GS건설 자이엘라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소형주택브랜드 자이엘라(Xi-ella) 첫 작품인 ‘신촌자이엘라’에 이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연희자이엘라’를 오는 8월말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지상13층 총 18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3㎡ 182가구 △20㎡ 4가구로 구성된다.

연희자이엘라는 명문대학교, 오피스단지, 홍대 문화의 거리, 이대 쇼핑거리가 인접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수요층을 위한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연세‧홍익‧이화‧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밀집지역인 연희동은 △상암DMC △여의도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2호선 홍대역‧경의선 신촌역 등과도 가까워 △연희로 △성산로 △내부순환로 등과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네트워크를 갖췄다.

특히 외관디자인은 지역적 특색과 젊은취향을 고려해 현대적 감각을 살려 모던한 디자인에 리드미컬한 컬러를 선보일 계획이다.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위한 스마트시스템도 눈에 띈다.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구별 천정형 고효율 전열 교환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열효율 1등급 보일러와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최적화 정보통신 인프라 및 자이엘라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왔다.

이밖에도 GS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최상층 휘트니스센터와 로비에 캐주얼한 분위기의 북카페 를 만들어 입주민간 교류의 장이 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8월말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