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가 8일, 대한골프협회에서 골프 유망주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세계 최고의 골프 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됐으며, 테일러메이드가 후원한 금액 총 7329만6200원은 대한골프협회를 통해 테일러메이트 용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5월21일과 22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Driver Love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금액을 골프유망주를 위해 후원한다. |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기회로 골프 유망주를 후원함으로써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후원금은 시민들의 시타 참여를 통해 조성된 것으로 누구나 함께 골프를 즐기는 기회를 마련해 골프 산업 자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려는 의미도 담겨있다.
테일러메이드 심한보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글로벌 매출액이 창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골프 유망주를 후원하는 것으로 이러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심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골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