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이 지난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피스 19층에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국민경선인단 모집하는 상담콜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이해찬 대표와 임채정 중앙선관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국민경선인단 콜센터는 1688-2000 대표번호를 갖고, 19세 이상 일반당원 및 일반시민이 국민경선 선거인단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거인단 신청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9월4일 21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콜센터, 홈페이지, 서류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선거인단 모집완료 후 오는 23일 제주지역 모바일 투표를 시작으로 9월16일까지 지역순회 방식 본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