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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콘서트와 광주비엔날레 동시에 즐기세요"

9월8일 광주에서 러브콘서트 개최, 당첨자에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제공

이지숙 기자 기자  2012.08.08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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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카드가 대전, 대구에 이어 3번째로 광주에서 LOVE CONCERT(이하 러브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한카드는 9월8일 오후 6시, 광주염주체육관에서 ‘광주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러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수 김연우씨가 MC 및 메인 공연을 맡아 진행하고 김태우, 거미, 노브레인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고객 사연 소개, 트윗 이벤트 등을 활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8월28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150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e-ticket를 직접 출력해 공연 당일 티켓교환부스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당첨발표일은 8월31일이다.

또한 러브콘서트 당첨자에게는 9월7일부터 11월11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 단 입장은 9월 8~10일 중 하루에 한해 가능하다. .

올해 4년째를 맞는 러브콘서트는 신한카드 문화마케팅 브랜드 ‘러브 시리즈’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다. 올해도 4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6월), 광주(9월), 부산(10월) 지역에서 광주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해 열릴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4년째를 맞은 러브콘서트는 지역 고객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이외에도 고품격 클래식 공연 ‘러브 클래식’, 프로 스포츠 이벤트 ‘러브 데이’ 등 신한카드만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