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흥건설(대표이사 정창선)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순천 신대지구에 최대규모의 중흥 S-클래스 '메가타운'을 선보인다.
8월말에 분양되는 순천 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메가타운'은 여수.순천.광양지역에서는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1842세대를 동시에 분양하게 된다.
중흥건설이 신대지구 B-2-2블록에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은 번화가인 중심상업지구와 맞붙어 있고 초.중.고교부지와 가까워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59㎡, 74㎡A, 74㎡B, 84㎡A, 84㎡B, 106㎡ 총 6개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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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메가타운' 조감도. | ||
우선 단지위에는 조경을 특화한 석가산, 산수유정원, 한글마당 등이 조성되고 여름철에는 어린이놀이터가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물놀이 놀이터로 가동된다.
또한 단지 내부에는 25m 4레인 실내 수영장과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아파트의 자부심을 갖게 된다.
건설업계 도급순위 전국 77위인 중흥건설 측은 이미 신대지구에 5534세대 공급을 성공리에 분양했으며, 중흥 S-클래스 1차는 오는 10월 쯤에 입주가 시작된다.
신대지구 중흥 S-클래스 1차 1466세대가 올 10월 본격적으로 입주하게 되면 전남 동부권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로서의 위용을 갖춰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광주와 세종시 1,2차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여세를 몰아 순천 신대지구에서 또 한번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메가타운' 견본주택은 순천시 조례동 조례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8월말 쯤에 개관된다. 분양 문의는 061-727-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