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랑하는 대학생, 후지필름으로 모여라

다양한 카메라 체험·출사 기회·사진 컨텐츠 개발의 장 마련

[프라임경제]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에서 진행하고 있는 ‘블로그 객원 리포터’가 인기다.

후지필름의 '블로그 객원 리포터'는 대학교 사진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Pro1 및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 X-S1과 X10의 체험과 출사 기회를 비롯해 참신한 사진 컨텐츠 개발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사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서강대학교에서 객원리포터4기 서광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활동은 지난 5월 고려대 사진 동아리를 시작으로 현재 4기 서강대 사진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각 기수는 월 1회에 걸쳐 선발된다.

지금까지 선발된 객원리포터들은 고려대, 경희대, 외대, 서강대 사진 동아리 학생들로 약 30여명이 넘고, 후지필름은 이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후지필름과의 인연을 계속 유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사진 활동에 관한 다양한 기회뿐만 아니라 약 2개월 동안 객원 리포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동아리에게는 후지필름에서 제공하는 임명장과 수료증이 수여된다. 아울러 부상으로 고배율 카메라 X-S1 또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을 동아리에 증정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 카메라 사용자들의 느낌과 사용 후기를 가까이서 들어보기 위해 사진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객원 리포터를 선발하게 됐다"며 "이번 객원 리포터들을 통해 소비자와 후지필름이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객원 리포터 참여를 원하는 대학교의 사진 동아리 및 사진관련 학과 학생들은 후지필름 블로그에 신청글을 남기거나, 고객 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