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화재(000810)는 7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산림청과 공동으로 ‘녹색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종이서류 대신 전자청약서에 전자서명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면 환경보호기금 적립, 초회보험료 할인 및 에코백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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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은 전자청약서에 전자서명을 통해 보험 가입 시 평균 약 30장의 종이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또한, 삼성화재는 고객 입장에서는 보험가입 편의성이 증대되고, 보험설계사 입장에서도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부연했다.
삼성화재는 10월31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고, 전자서명으로 체결된 계약 한 건당 100원을 적립해 환경보호 기금으로 산림청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자서명 이메일 특약에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모든 계약서류를 e-메일로 제공하고, 초회 보험료에 대해 최대 1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향후에도 지속된다.
캠페인 참여는 상담부터 전자서명을 통한 계약체결까지 현장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화재 스마트RC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