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대단위 아파트를 짓고 있는 (주)신영(대표 정춘보)이 여수시에 대량의 박람회 입장권을 전달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신영그룹 송석준 본부장은 7일 여수시청 상황실을 방문, 여수박람회 티켓 10만매를 정병재 부시장에게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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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웅천동 해변에 자리한 신영 지웰 아파트 전경. | ||
송 본부장은 “그동안 뜨거운 열정과 혼신의 노력으로 관람객 자원봉사 안내, 깨끗한 시가지 청결활동 등 엑스포 4대 시민운동으로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고생하신 시민들이 박람회장을 관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병재 부시장은 “기부한 입장권은 여수시 방문의 날에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수고를 해온 우리 시민들에게 전달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영은 여수시 웅천동에 '신영 지웰' 브랜드로 1차 1084세대를 분양했으며, 2, 3단지 1286세대도 2014년 완공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