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http://ww.btc.co.kr)은 22인치 와이드화면 LCD모니터 제품인 ‘제우스5000’ 전모델에 대해 무결점 정품패널을 사용하고 있다고 24일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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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결점 선언은 이달말 출시 예정인 윈도우비스타에 적합하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구매가 급증하고 있는 22인치 와이드모니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그동안 ㈜비티씨정보통신이 추진해온 마케팅 전략의 준비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비티씨정보통신은 20.1인치 시장을 선도하며 쌓은 대형모니터 시장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2인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작년 12월 ㈜비티씨정보통신은 22인치 와이드모니터 제품인 ‘제우스5000’에 국내 중견기업 최초로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하면서 경쟁사들로부터 한걸음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 디자인 강화, 다기능 스탠드 자체 개발, 전국 AS망 구축에 이번 무결점 선언에 이르기까지 발빠르게 추진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 무결점 선언 적용제품은 제우스5000 시리즈의 일반모니터용, TV수신겸용, HDTV수신겸용의 3가지 모델 전체에 해당된다. 이번 무결점 선언은 제품 출시 당시부터 준비된 것으로 이미 판매된 제우스5000 제품들도 모두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
무결점 패널은 화면을 구성하는 약200만개 화소 중 불량화소가 단 한 개도 없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으로 소비자로부터 LCD모니터의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제조사의 부담이 큰 방법이다.
김성기 사장은 “우리는 디자인, 편리성, AS, 품질까지 전방위 품질경영을 선언한 것이다. 대기업 수준의 품질에 중소기업 수준의 가격으로 22인치 시장을 석권해 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