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여름철 필드 위 '자외선' 막고 '스타일' 살린다

먼싱웨어, UV차단·냉감 소재로 개성 있는 패션 연출

김경태 기자 기자  2012.08.07 11:41:3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필드를 찾는 골퍼들의 열정은 식을 줄을 모른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지속되면서 필드 위에서는 햇빛과의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이에 세계 최초의 정통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는 여름철 라운딩 때 자외선 차단은 물론, 개성 있는 골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UV 차단 골프 액세서리 4종'을 출시했다.

먼저 햇빛 노출에 가장 민감한 얼굴과 머리 주위를 차단해주는 골프 액세서리인 'UV차단 넥 커버'를 선보였다.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짧은 옷을 입기 마련이지만 필드 위에서는 자외선 노출 때문에 되도록이면 가려 주는 것이 좋다.
'UV차단 넥 커버'는 어느 모자에나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어 간편하고, 자외선 차단 및 냉감 소재가 적용돼 신체 온도에 영향을 주는 머리와 목 부분을 시원하게 유지시켜 준다. 가격은 4만~5만원대. 'UV차단 마스크'는 여름철 라운딩은 물론 등산, 사이클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활동 시 마스크나 스카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격은 6만원대다.

특히,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팔과 손등은 최대한 가려주는 것이 필수. 먼싱웨어의 'UV차단 팔 커버'는 4만원대로 반팔 셔츠에 같이 매치하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냉감 및 흡한·속건의 소재로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3만원대의 'UV차단 손등 가리개'는 강한 햇빛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땀을 빠르게 흡수시켜 손바닥에 땀이 차지 않도록 도와준다.

먼싱웨어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여름철 라운딩 때는 장시간 더위와 햇빛에 노출돼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피부가 상하기 쉽다"며 "가벼운 소재의 긴 상하의를 입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 차단 및 냉감 기능의 액세서리 아이템을 활용하면 탈착용이 간편해 컨디션 조절은 물론, 골프패션 연출에도 유용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