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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맛보는 '벤츠 고객맞춤서비스'

지상 4층, 2682㎡ 부지…고객 위주 프리미엄 차량관리

김병호 기자 기자  2012.08.07 1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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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 개소했다.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부산 해운대 센텀 지역에 총 면적 2682㎡ 부지, 지상 4층 규모로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우수한 전문 정비직원과 전문장비를 확보해 서비스 품질을 대폭 향상시켰다. 유리막 코팅, 고급 광택과 같은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객위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하며 새롭게 오픈한 해운대 서비스센터의 차량 수리과정.

특히 기존에 비해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해지고, 넓은 앞마당 및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 내방객에게 간편식사와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 제공, 출고 전 실내·외 세차서비스, 발렛파킹 등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가 실시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과 어울리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13개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확장·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모든 내방객에게 타올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상수리 시 금액에 따라 고급 명함지갑과 트롤리 백 등을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25개의 공식 전시장 및 2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