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비맥주는 카스(Cass)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카스는 휴식·열정·어울림을 콘셉트로 △리프레쉬 라운지 △게임 스테이지 △카스 원정대 등을 운영한다. 맥주 판매부스에서는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소파와 썬 베드로 구성된 리프레쉬 라운지는 힘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편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라운지 외부에 설치된 게임 스테이지에서는 ‘카스 난타’, ‘워터캐논 미로’ 등 다양하고 역동적인 게임을 선보인다.
이외 5인으로 구성된 총 6조의 ‘펜타포트 카스 원정대(총 30명)’를 구성, 전원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 3일권(1인1매)과 숙박 및 식사권 등을 지원하고 행사 기간 중 축제 현장을 전하도록 다양한 미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카스 원정대’는 10일 오전 발대식을 거쳐 축제기간 동안‘카스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특이한 복장의 펜타인을 뽑는 ‘베스트드레서 선발전’, 축제현장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펜타 추억 만들기’ 등 미션을 수행한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12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스노우 패트롤과 크리스탈 캐슬, 한국 락의 전설 백두산, 장미여관, 스윗소로우, 뜨거운감자, 십센티(10㎝) 등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