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주말 무더위 가운데 인사동에 '심해의 바다'가 마련됐다.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라메르가 소프트크림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콘셉츄얼 갤러리가 그것. 라메르 브랜드의 근간이 되는 오션을 테마로 심해를 연출한 바다 룸에 들어서면 바다속 해초들이 물결에 흩날리듯 나부끼는 경관이 연출된다.
![]() |
||
| 라메르 '소프트크림 론칭전시' 바다 룸. | ||
이어지는 전시관은 라메르의 소프트 크림을 테마로한 소프트 룸으로 많은 관람객에게 탄성을 자아내는 전시관.
신제품의 부드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모든 구조물을 스폰지로 제작한 소프트 룸은 하얗게 빛나는 분위기에 압도돼 마치 영화 속 한장면처럼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에 오픈한 갤러리는 주말을 활용해 일반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제품 소프트 크림의 체험과 관람을 위해 방문한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라메르 기적의 여정을 마무리하다
소프트크림의 출시와 함께 라 메르는 맥스 휴버의 모이스쳐라이져 탐구를 완결했다. 지난 1965년 첫 출시 당시부터 언급된 미라클 브로스의 전기에너지가 새롭게 재 조명됐기 때문. 청정 해초를 재배해 저온생발효한 미라클 브로스는 피부의 밸런스를 회복하고 여러가지 피부문제를 해결하는 라 메르의 핵심 성분이다.
![]() |
||
| 라메르 '소프트크림 론칭전시' 미라클브로스 룸. | ||
이 때문에 소프트 크림은 자극받은 피부, 예민한 피부, 아토피와 같은 극건성 피부들의 빠른 진정, 회복과 보습에 효과를 보인다. 천혜의 해초영양과 함께 함유된 각종 식물성 영양성분도 빼놓을 수 없는 미라클 브로스의 강점이다.
이런 미라클 브로스의 재조명과 함께 탄생한 소프트 크림은 핵심성분인 미라클브로스의 결합구조를 바꿔 푸딩처럼 탱글탱글하면서도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쳐를 연출한다.
모이스쳐라이징 스피어로 원형구조를 이룬 핵심성분들은 눈송이가 녹듯 피부에 닿는 순간 분해돼 미세한 영양성분으로 피부속에 파고든다.이것으로 녹이는 과정 없이 매끄럽게 펴발리는 소프트한 크림이 완성돼 피부 속 깊숙한 영양전달은 물론 보송보송한 피부 마무리가 가능하다.
라 메르의 고집스러움과 변하지 않는 장인정신은 출시 50년이 넘도록 유지하는 크림의 용기에서도 묻어난다. 2012년 새롭게 선보인 소프트 크림 역시 라메르의 시그니쳐 크림용기인 하얀 사기그릇에 선보인다. 살아있는 생발효성분의 보관 보존에 가장 탁월하기 때문이다.
![]() |
||
| 라메르 '소프트크림 론칭전시' 소프트 룸. | ||
라 메르 브랜드 제너럴 매니져 지주현 이사는 "소프트 크림은 라 메르가 현재를 살고있는 최고급 스킨케어 제품임을 반증하는 신제품"이라며 "라 메르를 남녀노소에 구분없는 럭셔리 패밀리 아이템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 메르 신제품, 모이스쳐라이징 소프트 크림은 9월 정식 출시되며 VIP 사전 예약과 함께 전국 주요 백화점의 라 메르 매장을 통해 8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