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엔그룹 대선주조㈜와 생명나눔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공동 진행해 온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기부, 즐거워예’캠페인 기부금이 2000만원을 돌파했다.
대선주조 '즐거워예 캠페인' 기금 전달식. |
대선주조는 경남 김해에서 판매된 ‘즐거워예’한 병당 100원의 기금을 조성해 소아난치병 아동의 치료비와 빈곤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매달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즐거워예 캠페인’의 기금 전달식은 현재까지 7차례 진행됐고, 전달된 기금은 총 2210만 원에 달한다.
생명나눔재단은 “기왕 마시는 소주라면 김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다시 쓰여지는 ‘즐거워예 캠페인’에 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