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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정제부문
영업적자로 4분기 부진: 석유화학, 윤활유 부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석유정제부문의 영업적자로 4분기 영업이익은
1,81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7.8% 감소하면서 당사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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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정제마진 호조 출발: 지난 4분기 배럴당 평균 0.2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아시아 단순정제마진은 금년 1월 들어 3~4달러
수준까지 반등하고 있어 4분기 부진에 대한 우려는 길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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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저평가: 석유정제, 석유화학 등 주력사업의 수익성이 견고하고 윤활유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2007년 하반기
브라질광구에서의 원유생산 개시가 가세해 2007년 영업이익은 2006년대비 12% 증가할 것이라는 점과 PER 6.8배 수준에
불과한 현 주가를 고려할 때 여전히 저평가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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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주가
80,000원 유지: 당사는 사업가치와 보유지분 가치를 합산해 산출한 80,000원을 적정주가로 업종내 Top
Pick으로서 BUY의견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