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쌀 기부' 이어 '양말 기부' 이벤트

제 3세계 어린이 돕기 위한 나눔 프로젝트 2탄

[프라임경제]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오는 31일까지 양말을 모아 제 3세계 어린이를 돕는 ‘해피 삭스(Socks)’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진행됐던 쌀 기부 행사 ‘기브 미(米) 러쉬’에 이은 나눔 릴레이 2탄이다. 헌 옷 및 양말을 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 ‘옷캔’ 등 기부 단체에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

이번 이벤트는 러쉬 전국 39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8월 런던 올림픽과 광복절을 맞아 양말 3켤레를 러쉬 매장에 기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러쉬 제품과 태극기를 함께 증정함으로써 애국심을 고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