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CE 그룹의 계열사인 ACE생명은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 (Leslie William Forrest, 사진)를 새로운 한국 ACE 생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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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그는 중앙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지역 대표이사로 발탁되어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등지에서 활동하며 특히 세일즈 분야에서 전문 핵심 역량을 발휘해 왔다.
ACE 생명에 합류하기 전 두 보험사를 거치며 에이전시 세일즈 분야에서 활동한 포레스트 대표는 영국을 기반으로 홍콩, 인도 등지에서의 폭 넓은 국제적 세일즈 경험을 쌓았으며, 마케팅과 에이전시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또한 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영국의 보험전문유관협회인 영국공인보험협회(Chartered Insurance Institute in UK) 회원이기도 하다.
살룬 탐 ACE생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이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CE생명 경영팀에 레슬리 윌리엄 포레스트 대표이사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일즈와 에이전시 트레이닝 분야에 특히 숙련된 그의 능력이 한국 ACE 생명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ACE생명의 초대 대표이사로서 견고한 초석을 다지는 역량을 발휘한 브라이언 그린버그는 9월말 은퇴 후 영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