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024110)은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창립 51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은행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송해 홍보대사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성과 모델료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은행 조준희 행장은 “기업은행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거래할 수 있는 은행임을 널리 알리고, 예금 증가 등 실적 향상에도 공헌하신 송해 홍보대사님께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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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해 광고를 보고 가입한 예·적금인 이른바 ‘송해 예금’이 지난달 26일 기준 1234억원(278건)에 이르는 등 송해 홍보대사의 실적 기여를 인정하는 뜻에서 성과 모델료 5000만원도 함께 전달됐다.
송해 홍보대사가 출연한 ‘국민 모두의 은행’ 광고 시리즈는 지난 1월부터 방영됐으며, 기업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은행광고 부문 중 최초상기도(은행 광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 1위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