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와핀'이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 내 1호점을 오픈했다.
코와핀은 커피(coffee)와 와플(waffle), 머핀(muffin)의 합성어다. 홈메이드 방식의 웰빙 수제 머핀과 와플, 국내 로스팅한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론칭 첫날 코와핀은 준비한 머핀 3000개를 모두 판매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코와핀 머핀은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매일 아침 구워 매장에 공급된다.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 내 오픈한 '코와핀' 1호점. |
한편, 코와핀은 1호점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점 론칭에 이어 강남역과 쌍문역 등 서울 지역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8월말까지 30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우 박하선을 모델로 기용,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