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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핀' 오픈 첫날 머핀 3000개 완판…출발 쾌조

8월말까지 지하철역사 중심으로 30개점 오픈 예정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8.01 2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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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와핀'이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 내 1호점을 오픈했다.
 
코와핀은 커피(coffee)와 와플(waffle), 머핀(muffin)의 합성어다. 홈메이드 방식의 웰빙 수제 머핀과 와플, 국내 로스팅한 프리미엄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론칭 첫날 코와핀은 준비한 머핀 3000개를 모두 판매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코와핀 머핀은 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매일 아침 구워 매장에 공급된다. 

   
지난달 31일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 내 오픈한 '코와핀' 1호점.
코와핀은 지하철 이용이 많은 메트로족을 위해 테이크아웃에 적합한 사이즈와 코와핀 머핀, 박하선 머핀 등 총 17종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코와핀은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대표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음료 구매 고객에게 와플 무료 상품권을, 머핀이나 와플 구매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무료 상품권이 증정된다. 

한편, 코와핀은 1호점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점 론칭에 이어 강남역과 쌍문역 등 서울 지역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8월말까지 30개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우 박하선을 모델로 기용,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