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인 보관·섭취가 가능한 개별포장 식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이 단연 인기다. 건강기능식품은 신경 써서 챙겨 먹어야하지만 대용량 병포장 제품은 휴대하기가 번거로워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대상웰라이프 '닥터비타민'은 비타민을 1일분씩 개별포장하는 방식으로 이 같은 단점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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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비타민'. | ||
대상웰라이프 이광승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의 기능 및 성분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고려한 스마트소비를 한다"며 "'닥터비타민'은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며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웰라이프 외에도 CJ제일제당(097950)과 풀무원도 'H.O.P.E 슈퍼푸드'와 '리얼비타민 MVP'를 1회분씩 개별포장한 비타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개별포장은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공기 접촉에 의해 쉽게 눅눅해지거나 휴대가 어려운 식품 등의 포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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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 올해作 1주일 프로젝트'. | ||
대상(001680) 청정원이 선보인 '맛선생 국물내기티백'도 조미료를 1회분 티백 형태로 포장한 것이다. 조미료 양을 숟가락으로 잴 필요 없이 티백 하나로 간편하게 국물을 우려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