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피치 전문 학원인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오는 8월11일과 18일에 걸쳐 상대방의 공감을 사는 대화법과 틀리기 쉬운 표준발음법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최근 한 취업포털에서 2030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내 인기직원 유형’에 대해 일 잘하고 착실한 스타일보다 센스 있고 유머감각이 풍부한 스타일이 더 선호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그만큼 실제 직장에서는 업무뿐만 아니라 표현방식과 대화법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스피치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은 오는 8월11일 진행하는 대화법 특강을 통해 ‘매력적인 사람은 대화법부터 다르다’는 주제로 상대의 성향을 고려해 대화법을 달리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는 대화 포인트에 대해 다룬다.
또한, 자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통한 자신과 대화하는 공감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8월18일 진행하는 표준발음법 특강에서는 평소에 쉽게 하는 잘못된 발음을 알아보고, 자음과 모음, 겹받침의 올바른 발음법에 대해 다룬다. 특히 표준발음법은 정확한 발음으로 의사 전달력을 높일 뿐 아니라 업무 중에는 보다 전문적인 이미지를 주는데 도움이 된다.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우지은 대표는 “직장에서 정확한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원만한 대인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법이 필요하며 또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특강 참가비는 만원으로 정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