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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아멕스 선정 '2011 글로벌 최고 신상품상' 수상

조국희 기자 기자  2012.07.31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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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2011년 4월 출시한 ‘외환크로스마일카드’가 글로벌 신용카드 회사 아메리칸 엑스프레스로부터 ‘2011 글로벌 최고 신상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외환은행 권혁승 카드본부장(오른쪽)과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쿨라 쿠렌드란 아태지역 총괄사장(왼쪽).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글로벌 마케팅상’은 매년 전세계 159개국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발급사의 카드상품 및 마케팅 사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우수 신용카드사를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외환은행 외환크로스마일카드는 멀티항공사 제휴 마일리지 신용카드로 국내 최대 마일리지 적립률(최대 1500원당 2마일)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전세계 주요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신용카드다.
 
또한 △외환은행 환율우대 최고 70% △인천공항 비즈니스라운지 무료이용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무료식사 △리무진 및 공항철도 무료이용 △인천공항 무료커피 제공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등 해외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와 △스타벅스 무료 브런치 △CGV 무료 콤보 등 부가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외환은행 카드본부 권혁승 본부장은 “전세계 159개국 수백 종의 신상품이 경합을 거쳐 외환크로스마일카드가 2011년 글로벌 최고 신상품상으로  선정된 것은 외환카드의 혁신성과 우수한 상품력을 인정받은 것이다”며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발급은행의 전통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외환크로스마일카드, 2X카드와 같이 고객지향적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