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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땀 배출하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냉감기능 반팔티' 인기

트레킹 멜란지 반팔 짚티·컴포트 린넨 반팔티, 80% 웃도는 판매율에 4차례 재생산

조민경 기자 기자  2012.07.31 08: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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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땀을 배출시켜 주는 냉감 기능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한여름에도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트레킹 멜란지 반팔 짚티'와 '컴포트 린넨 반팔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트레킹 멜란지 반팔 짚티(좌)와 컴포트 린넨 반팔티.
먼저, '트레킹 멜란지 반팔 짚티'는 땀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시켜주는 냉감 소재 '아이스 프레쉬 큐브'를 사용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신축성이 뛰어나고 등판에 메쉬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까지 향상시켰다. 여러 실을 섞어 짠 느낌의 멜란지 컬러와 과감한 절개라인은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효과를 준다.

함께 출시된 '컴포트 린넨 반팔티'는 통풍과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한 린넨 혼방 소재로 청량감을 높였다. 또, 땀을 흘려도 몸에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느낌을 유지해준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쿨비즈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K2 이태학 사업본부장은 "최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지속되며 시원한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냉감 기능을 갖춘 '트레킹 멜란지 반팔 짚티' 등은 판매율이 80%를 웃돌 정도로, 벌써 네 차례나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