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된 쉐보레(Chevrolet)가 오는 2014 시즌부터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가 됐다.
쉐보레는 샤프, 보다폰, AIG, Aon에 이어 맨유 창단 이래 다섯 번째 공식 유니폼 스폰서가 됐다. |
GM 북미 영업∙서비스 총괄 앨런 베이티(Alan Batey)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맨유 구단과 쉐보레 브랜드가 지닌 가치의 접점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구단의 전설적인 명성과 6억5900여만명의 클럽 팬이라는 숫자 그 이상의 가치가 쉐보레의 100년 전통 브랜드 역사, 열광적인 고객문화와 어울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